<사전적 정의>
실제로 갖추고 있는 힘이나 능력
<언어프로듀서의 재정의>
애쓰지 않아도 드러나는 힘
개인이 SNS를 통해 얼마든지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시대다.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리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 보여주는 일도 중요해졌다. 그러다 보면 조금 더 좋아 보이게끔 포장하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어쩌면 그것도 하나의 능력일지 모른다.
그런데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면, 정말 실력 있는 사람은 따로 있었다. 성과를 크게 내세우지도, 스스로를 과장하지도 않는다. 대신 묵묵히 쌓아온 시간의 밀도가 결국 그 사람을 설명했다.
응축된 생각과 축적된 노하우. 은은하게 드러나는 한 분야의 전문성. 굳이 자신을 설명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이 대신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화려하게 보이는 사람보다 오래 쌓은 사람.
진짜 실력은 보여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