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57화

by무유


57화

아무것도 모르는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첫사랑은 놀라웠다.

세상이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 있구나 싶었다.


내가 좋아하던 이상형과는 정반대였고

알게 해 줬다.


겉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걸,

그 사람이 좋으니까,


사람의 내면을 보게 되었다.


첫사랑을 보면서

꿈을 꾸기 시작했다.


가면을 쓴 나를 발견했고

첫사랑 앞에서는

가면이 벗겨졌는데

그럴 때마다 뒷걸음쳤다.


왜 뒷걸음을 치는지,

가면을 왜 쓰고 있는지,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답답함은 있었는데

무엇이 답답함인지도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동갑내기는 설레면서 편했다.


가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무유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무유입니다.

6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6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