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5일 직선의 시간 안에서 매연과 소음대신 전자파가 도로를 메우고 웅웅 거리는 멀미가 찾아온다. 왜 인간은 완벽을 바라는 것인가. 존재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일까. 불만 보면 달려든다는 어느 생물체처럼 인간은 완벽함이라는 불로 모두 함께 스믈스믈 기어 들어가는 것만 같다. 뜨거운 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