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의 시간 안에서
낯선 게 아니라 니태한거 아닌가 생각했다. 어떤 감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름병에 걸렸다. 배앓이를 하고 있다. 난 또 굶주린 상태가 되었다. 동료가 준 삶은 계란과 감자를 허겁지겁 해치운다. 그야말로 눈이 돌아서 섭취했다. 아 살 것 같다. 허기짐이 해소가 된 것인지 굶주림이 해소가 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난 평온함. 안온함을 잠시 느꼈다. 다시 배는 이피 왔다 난 고통에 사로잡혀 배를 움켜쥐었고 다 쏟아냈다. 다시 허기는 찾아왔다. 난 사탕을 하나 짚어 입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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