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정병의 시대에 외모 자신감을 되찾은 나만의 비법

by김지혁


카메라 앱이나 각종 플랫폼 앱으로 촬영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물론 제 카톡 프사도 앱으로 찍었기에

필터를 완전히 끊자는 말은 아니고,

수단으로써만 사용하는 게 좋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얼굴윤곽이나 피부, 눈, 코, 입을 연예인처럼 만들어주는 필터를 사용하다 보니,
촬영 직후에는 기분이 좋다가
거울을 볼 때나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감이 사라집니다.

기준점이 필터로 촬영한 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요즘 외모 정병이 만연한 슬롯에

한몫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 휴대폰 일반 카메라 고화질 모드로 제가 프리스타일로 말하는 동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찍힌 모습을 보면 차라리 거울이 더 낫습니다.

처음에는 보기 싫다가도

계속 보면 정이 듭니다.

그러고 나서
거울을 보면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게 말하는 태도도 길러지고,

여기에 나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까지 수용하니
필터로 사진을 찍을 때와 다르게
거울에 보이는 내 모습이 감사하고,
사람들을 만나기 전에도 별생각 없이

그냥 만나게 됩니다.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휴대폰 일반 카메라 동영상을 켜놓고
내가 나와 대화를 해보며

나와 친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존재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명 '필터 디톡스'입니다.


(Ai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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