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어디서든지

7월 31일

by김귀자

성령의 인도함

그렇게 살고 싶은데,

온전히 맡기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 할까.


온유한 삶.

거룩한 삶은 힘겹다.

마음이 무겁다.

그로 인해 낙담한다.


그럼에도

어디서든지

묻고 또 묻는다.

잘 살아가고 있냐고.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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