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땅! #048
날이 더워졌다. 아침 5시에 기상해서 모니터를 켜는 게 아닌, 운동화 끈을 조여매고 이어폰을 끼고 밖으로 나왔다.
어제보다 시원하진 않지만, 그래도 공기에 숨을 쉴 정도의 가벼움은 있다.
저녁에도 너무 더워 어제부터 아침운동을 시작했다.
울창해진 숲을 걷다 뛰다 보니 매미소리가 음악감상을 방해한다. 볼륨을 더 크게 트니 고막을 때리며 음악이 아닌 진짜소음이 됐다. 귀만 아파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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