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의

관상

by전영칠


'근원에 대한 관상(묵상)'시리즈는 관상하고 살면서 문득 스치는 느낌(생각)들을 쓴 것입니다.

(* 관상(觀想)은 '사랑의 고요한 인식' 혹은 '신적 현존에 온전히 잠겨 쉬는 응시'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관상(觀想)은 인간이 머리로 생각(想)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을 맑게 비워 신적 실재가 영혼의 눈(觀)에 스스로를 드러내도록 내맡기는 직관적 머무름을 뜻합니다.)




113. 우리주의



우리주의는 '언제나 함께 주의'다.

개인주의와 전체주의와는 결을 달리한다.

우리주의는 우주주의다.

우리주의는 우주와 어깨동무를 하고 산다.

천국은 물론 지옥에서도 함께 하니, 외로움이란 있을 수가 없다.

홍익인간의 후예들은 결국 그 방향으로 가야 한다.




114. AI와 인간의 차이



AI나 AIG는 무한학습을 통하여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혼은 신에게서 왔기 때문이다.

영혼에 의해 의식이 실린다.

영혼과 의식은 인간이 만들 수 없다.




115. 나는 나로 살고 있을까?



대다수는 먹고살기 위해(경제활동) 온라인 게임전선에서 출퇴근 시간 포함해

주5일 하루 10시간을 소비한다.

가장으로서 가족을 먹여살린다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바카라임이다.

그러나 그에 실리는 시간이 인생에서 절반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일이 좋아하는 것과 동일하다는 것 - 그것은 나의 가슴을 뛰게하는 일이다.

온라인 게임에서 경제를 위해 억지로, 눈치보며, 정말 억,지,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내 인생을 사기당하는 것이다.


나는 나로 살고 있는가?

나는 지금 나로 살고 있는가?

(2026.10.07)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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