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 오늘 8월 27일 이 나이에 자꾸, '나는 어떤 사람인가.' 자문한다. 그동안 잘 살아온 걸까. 존재감에 대한 질문이 많아진다. 그냥 생각 없이 산적이 많았다. 열정이 없었다. 그날이 그날처럼 살았다. 의욕이 없었다. 이젠, 이러지 말자. 이 또한 삶의 여정. 오늘을 잘살자. 어제는 지났고, 내일은 없다. 언제나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