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미련

8월 25일

by김귀자

아직도

내게

잘하고 싶은

욕심이 남아있나 보다.


미련이 남는다.

아직 깨끗이

잊지 못했다.


미련은

개나 줘버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어쩜 이리도

노랫말이 맞는 것인지.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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