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지 않은 필요,
만족스럽지 않은 답.

< 동원그룹 : 미래가 필요한 자리에, 답을 만든다 > 편

by김석용의 뷰

광고 기획 제작에 있어서, 상품, 세일즈 광고보다

기업 PR, 브랜드 이미지 광고 등이 더 어렵습니다.

추상적이고 주관적이기 때문에 모호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점점 갈수록 거창하고 오래가는 담론보다

구체적으로, 단계적으로 쌓아가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그런 면에서 어려운 길을 택한 게 아닌가 싶은 광고...

< 동원그룹 : 미래가 필요한 자리에, 답을 만든다 > 편

https://tvcf.co.kr/play/bi1275-1029527

https://youtu.be/t_VRIlnnAAM?si=NY0HtuJ1Kwrqav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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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의 다양한 업태를 하나로 묶어,

그룹 통합 이미지를 ‘미래 기업’으로 구축하려는

꾸준한 노력이 엿보인다.


‘더하는 기술’과 ‘채워야 할 미래’를 대립 구도로 제시하여

자사의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환기하고,


‘필요에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그룹의 새로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


주장과 비전 선포 중심이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식탁, 2차 전지, 스마트 물류 등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이해가 훨씬 쉽다.


게다가 ‘채워야 할 자리’를 하얗게 빛나게 비워두었다가

실사 이미지로 채워 넣는 시각 효과 덕분에,

직관적으로 알게 만든다.


다만, 여전히 느슨하고 어렵다.

그룹 계열사들의 다양한 업태를

‘필요에 답하는 기업’이라고 묶어내기에

추상적이고 헐겁기 때문.


게다가 ‘필요가 간절할수록, 답이 만족스러울수록’

광고의 임팩트가 있을 텐데,

기존에 있던 실사 이미지를 지웠다가

다시 나타나는 효과 정도로는

이성적인 이해도 제고 이상의

감성적 연상 이미지를 만들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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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평론가들의 보시려면,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52075

다른 광고작품 평론까지 보시려면,

https://fishingproductfr.com/@gre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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