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부남의 고백(3) 어느 유부남의 고백(3) 생일 전날에도 축하 인사는 이미 했지만, 생일 당일에도 M에게 연락했다. "생일 축하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가 어제 산에서 찍어준 내 모습도 사진으로 공유하며 마음에 든다고 말했더니, 그는 예쁘다며 칭찬했다. 종일 M과 문자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잠들기 전에는 통화도 했다. "여보세요? 문자보다 통화가 편해서 전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