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어느 유부남의 고백(4)

by슈히

"나한테 관심 있어요? 아, 그러고 보니 나한테 예쁘다고 칭찬할 때 관심 표현인가 싶었어요."

M은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않았다.

"음, 나중에 만나면 말할게요. 통화 오래 했네요. 목소리가 피곤해 보여요. 어서 자요."

"네. 잘 자요!"

다음날, 그로부터 연락이 왔다. 새벽 6시였다.

"좋아합니다!! 맞아요!!"

"잘 잤어요? 뭘 좋아해요?"

"슈히 씨 좋아한다고요. 진흙 속의 진주."

"문학적인 표현이네요. 저도 M 오빠 좋아해요. 우리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요. 나 상간녀 되기 싫어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슈히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저 등산 안 좋아하는데요?>(2021) SUPER HEROINE

65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8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59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어느 유부남의 고백(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