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 속을 들여다볼 시간이 없다.

by남궁인숙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느라

바쁘다.

내가 얼마나 힘든지,

어떤 상처를 품고 있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기대하지만

세상은 그럴 만큼 한가하지 않다.


내가 웃으면 괜찮은 줄 알고,

침묵하면 아무 일도 없는 줄 안다.

때로는 용기 내어 털어놓아도 상대는

금세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러니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지 말자.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관계에서는 거리를

두어도 된다.


세상이 내 속을 들여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내 아픔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먼저

내 마음을 살펴야 한다.

세상은 바쁘지만,

나마저 나를 외면해서는 안 되니까.



https://suno.com/s/5wnEsUHz8QT282Dp



세상은 바쁘다


작사:콩새작가

작곡:수노



세상은 내 맘까지 볼 시간이 없어

웃고 있으면 괜찮은 줄 알지

그래도 나는 나를 바라봐

내 마음만은 놓치지 않을게


오오오오오

세상이 몰라도 괜찮아

내가 나를 알아주면 돼

오늘도 내 마음 안아주며

천천히 나답게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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