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아!! 안녕!!
엄마는 오늘 제주도에 왔어.
공항에 오면 정원이와의 여행 시간들이 떠올라.
한국 시간에 맞춰져 있던 너는
어디서든 잘 시간 되면 깊은 잠에 빠져버렸지.
“엄마 잠이 와.”
이 한마디 후 5분도 안 돼서 말이야.
유모차에도 태우고,
니가 너무 커버렸을 때에는
휠체어도 태우기도 했어.
잠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네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시간 맞춰 일어나고,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잠보다 너의 꿈을 향한
너의 마음과 간절함이 더 크니까
그리할 수 있는 거지.
오늘도 너를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