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

by빈자루

호랑이 장가가는 날도 이럴 수 있을까.


걷기만 하는데 바지속에 팬티가 다 젖었다.


찝찝한 옷을 벗고 검도복으로 갈아입었다.


소리를 마구 지르며 땀을 뻘뻘 흘렸다.


샤워를 하고 에어컨 선풍기 앞에 앉았다.


디게 좋았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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