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촌관에서 운동했다.
운동하기 전에 조금 소란스러웠다.
집중이 안됐다.
첫 연격은 힘을 빼고 했다.
칼이 별로였다.
두번째 세번째 부터는 칼이 좋았다.
몸이 쭉쭉 나가고 칼이 쑥쑥 꽂혔다.
기분이 좋아졌다.
가희씨가 운동을 하러 왔다.
타격이 약했다.
한손으로 머리를 치라고 시켰다.
칼 끝에 힘이 붙었다.
몸으로 칼을 쳤다.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고 했다.
기분이 좋았다.
내일도 내일 모레도 열검해야지.
연격이 너무 좋다.
나는 연격을 사랑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