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의 중요성
과거에 일이 많으면 일주일에 하루만 출근했습니다.
'일이 많은데 어떻게?'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은 사무실에 앉아서만 하는 건 아니죠.
수석심사역 때 정말 바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윗사람과 골프치러 다니느라 업무는 등한시하는 팀장과, (맨날 기도만 함)
현장실사를 동네 맛집 투어로 생각하는 옆 파트 수석 때문에 일이 몰렸죠.

하루 일하고, 하루 심의하고, 나머지 3일은 출장가고, 의견서는 KTX 타면서 쓰거나 사업지 인근 스벅에서 작성하곤 했었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사실 저한테 배정된 일들은 난이도가 있어도 1~2일이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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