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vs 김태형
오늘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자신감이 없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
제 기준 '자신감이 없다는 걸 상대방에게 들키는 순간'입니다.
강의를 하다 보면 가끔 질문을 받습니다.
당연히 제가 모르는 분야를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새는 질문의 난이도가 높아져서 큰일임)
초반에는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이 있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리해서 답변하려고 보니, 점점 자신감이 사라지더군요.
오히려 저의 그런 모습이 상대방을 불안하게 하고 불편하게 한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은, 한참후의 일입니다.

요즘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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