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평가 C등급 이하
일잘러의 특징이라는 글을 과거에 올렸습니다.
https://m.blog.naver.com/dulri0000/224298622276
오늘은 대척점에 있는 일못러의 특징입니다.
역시나 개인 경험 바탕으로 썰 풀어봅니다.
1. 시간을 끈다
야근하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매번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일은 업무시간에 끝내야죠.
출근시간에 지각하는 것도 안되지만 퇴근시간 되었는데 일 늘어뜨리는 것?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갑자기 결원이 생기거나 일이 몰릴 때는 어쩔수없긴 하죠.
문제는 습관성 야근인데, 최악은 '늦게까지 자리에 앉아 있어야 상사에게 좋은 평가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 기준 C등급 이하임.
보통 이런 부류는 업무시간에 계속 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계획만 많고 실행은 없다
신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쑤시고 떠들고 다니는데, 막상 한 게 있는지 돌아보면 하나도 없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 페이퍼 안에 담긴 숫자는 공염불에 불과하죠.
(우리집에 금 두꺼비 10마리 있어요)

보통 어필만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특화되어 있죠.
'그래서 실제로 성장에, 혹은 수익에 어떤 기여를 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관리자급에서 해줘야 걸러낼 수 있습니다.
3. 자기 생각이 없다
밖에서 들은 걸 그대로 전달만 할 뿐, 개별적인 분석이나 자체적인 판단이 없는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니 생각은 뭐냐?'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면, 워치리스트에 올립니다.
4. 도전하지 않는다
좋게 말해 한우물 파는 것이고 나쁘게 말해 편안함에 기대어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가지 일이라도 잘하는 게 어디냐?'라고 항변할 수 있지만, 도전하지 않는 사람에게 해당 섹터 일 외는 절대로 시킬수가 없어요.
그럼 그만큼 사용가치가 줄어들게 됩니다.
멀티가 안되는 사람은 그만큼 쓰임새가 적을 수 밖에 없고 그런 사람은 온라인 게임에서 점점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임.
...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부디 해당되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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