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의 개선, 용도의 변경
성준이 만든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생각보다 성공적이었다. 평생 한식 반찬만 드시던 부모님께서 토마토 마리네이드라는, 이름에서부터 양식 느낌이 확 드는 반찬을 한 젓가락 드시더니 맛있다고 말씀하셨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성준은 본가에 있던 방울토마토, 깻잎을 잔뜩 챙겨 와 집에서 2차 토마토 마리네이드 제작을 시작했다.
우선 이전에 반영하고자 했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토마토 껍질은 벗기지 말고 반으로 잘라 쓸 것
- 바질 잎 대신 깻잎을 써 보기
- (추가) 간은 간장으로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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