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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가스라이팅, 악의가 없는 비극의 칼날

by후루츠캔디

엄마랑 한 번 연결이 닿으니, 의식의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던 서운하고 축축한 기억들이 하나둘 유령처럼 떠오른다. 이것이 내가 일과 중에 웬만해서는 엄마 연락을 받지 않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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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십 여년차, 이민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단단한 삶을 삽니다. 맑은 아침, 에세이를 쓰며 하루 시작하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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