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타이밍이 아니라 리듬이라네
아무에게는 1일인 토요일이 첫날이지만
누구에게는 시작인 월요일이 첫날이란다
모두에게 동일한 시작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지
출발선을 긋는 일도 피니쉬라인의 줄을 든 이도 나
어떤 이도 여기서 시작하고 저기서 끝내라 말한 적 없고 정한 적 없는데 다른 이를 보고 섣불리 놀라서 급히 몸을 추스리고 어색한 자세로 따라하다 숨이 차 넘어지거나 스텝이 꼬여 휘청이다가 멈칫하네
이건 아닌데
이건 나의 리듬이 아닌데
박자와 리듬은 음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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