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읽을 것인가

독서의 계보

by윤작가

3주 전에 도서관에서 빌린 팡팡의 <<우한일기>>를 읽다가 새로운 작가를 만났다. 후속으로 빌려온 바카라은 그의 작품이다. 주인공은 바로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우한일기>>에서 중국 공산당의 모순을 꼬집은 그녀가 인상적으로 본 바카라의 저자라길래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렇게 독서를 이어가는 것이 삶의 재미 중 하나이다.


움직이는 것보다 정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독서는 내게 맞춤형 취미이자 평생 학습의 토대가 된다. 모든 저자는 독자이기 때문에 독서는 죽을 때까지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적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어떤 바카라을 읽다 바카라 속에 인용된 바카라이나 저자가 언급한 바카라에 관심이 갈 때는 놓치지 않는다.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나의 뇌가 알아봤다는 것이니까. 어제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라는 바카라을 읽다 자정을 넘겼다. 오랜만이다. 그동안 면역이 약해진 탓인지 오후 9시나 10시쯤 되면 잠이 온다. 누군가는 불면증으로 고생할 텐데 이른 시각, 잠이 오는 게 조금 미안하기도 하지만, 아직 내 몸은 그렇다. 그런데 아마존 어느 육군 부대원들의 성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급자들의 은밀한 명령에 판탈레온 대위가 응답한다. 블랙 코미디라 심각한 내용이 희화화되어 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윤작가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글을 읽고 쓰고 그 속에서 세상과 사람의 무늬를 발견해가는, 저는 윤작가입니다! ^^

316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6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익숙하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