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앞에 섰을 때

문장 수집은 어디서나 시작된다

by윤작가

폭염이 극심한 이번 여름. 기후 위기가 앞으로 덜 할 거라는 기대는 크지 않다. 인간의 속성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참으로 이기적인 족속이어서 기후 위기라고 위기라고 여기고 각성할 기미가 안 보이니까. 국어 올백 두 번으로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의 소개로 과외를 하고 있다. 나의 밥벌이는 내신 대비한 수업이라 바쁠 때와 덜 바쁠 때로 나눠진다. 경기가 안 좋지만, 좋은 상급 학교로 진학을 원하는 이들은 교육비를 아낄 수가 없다. 그 덕에 나 같은 사람도 먹고 산다.


어제 수업하는데 마음을 두드리는 문장을 만났다. 심장을 가격하는 문장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윤작가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글을 읽고 쓰고 그 속에서 세상과 사람의 무늬를 발견해가는, 저는 윤작가입니다! ^^

316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6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어떻게 읽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