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담긴 주문
“우리 강아지! 가서 복권 몇 장 사 오너라. 네가 골라야 할거 같아. 꼭 네가 골라와야 한다.”
“우리 강아지는 참 복이 많은 아이야”
“ 우리 집에는 강아지가 있으니 만사형통이다”
요즘 말로 워킹맘인 엄마 대신 나를 길러준 친할머니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복이 많은 아이라고. 할머니께서는 하늘나라로 떠나신 지 너무 오래되었지만, 할머니께서 나에게 남겨주신 주문은 아직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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