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피킹, 돈을 버는 소비

페이 각축 시대를 살면서

by서지현

바야흐로 페이 각축 시대다. 카지노페이, 네이버페이, 당근페이, 삼성페이... 헤아릴 수조차 없는 많은 페이가 사용자를 끌어들인다. 간편결제사들은 경쟁적으로 이벤트를 불사하며 고객 유치에 힘을 쏟는다.



최근 나는 당근페이를 이용한 대가로 총 7,328원의 페이백(당근포인트)을 받았다. 이번 달 15일간 총 11회 결제를 한 것에 대한 푸짐한 보상이었다. 혜택을 받기 위한 의도적인 소비는 없었다. 늘 가던 카페에 들러 차를 마셨고, 편의점에서 택배를 부쳤다. 장을 보기 위해 두어 번 오프라인 마트에 들르기도 했다. 평소와 다름없는 소비 생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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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의 쓸모>와 <아날로그인>을 지었습니다. 오늘 밥을 짓고, 또 문장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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