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매일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교사들 죽어나간다는 소리를 감히 할 수 있어요?

by당신들의 학교

https://naver.me/xvCg6Aiw


예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교사들의 자살률보다 청소년의 자살률이 6배는 높습니다.


교사들의 자살률을 성인 전체의 자살률과 비교해보면 말도 안되게 미미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언론에서는 교사들이 죽어나간다고 하지요.





저는 교사들 또는 교사단체들이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건이 있어서 기사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발생시점과 상관없이 뜬금없이 '교사가 힘들다'는 주제로 기사가 매번 올라오기 때문이죠.


제가 기분나쁜 지점은 교사들이 보호하고 통제해야하는 학생들은 매일같이 힘들텐데, 그 힘듦을 토로하고 동정받는 하찮은 권리조차 교사들이 강탈하고 있다는 겁니다.


위의 기사 사진에서 보듯, '학폭신고가 많아져서 교사들이 죽어난다'는 기사를 볼까요.


교사들이 죽어나는 이유를 고작 행정업무 따위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학폭신고를 하니까 교사들이 이리저리 할 일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를 '죽어나간다'고 표현한거지요.




하지만
실제로 죽어나가는 것은 학생입니다.





학폭신고가 많아지는 것은, 교사가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고 중재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어쩔수없이 학폭신고나 고소고발을 하는 현상으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당신들의 학교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공교육에 관심이 많은 알반인. 각종 매체에 기고 가능합니다.

16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3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71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일단 언론의 관심은 식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