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讚揚)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자기애에 대하여

by구시안
베트남 구시안.jpg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타인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다. 모든 것은 이미 주어졌고, 주는 이는 언제나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는 사실과 함께,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스스로를 찬양하는 일 속에서 충전을 하고 힘을 얻어야 하고, 영예의 구름이 찬란하게 빛나지 않은 곳일지라도, 하루의 주어진 선물에 감사하며 받아내는 것이다.


황야를 거쳐 온 모두에게 목자가 없어, 귀에 담지도, 갖지 못한 말들을 짊어지고, 필요를 찾는 곳에 자리하여, 내가 선택한 자리에 자리하여, 스스로를 찬양하는 것이다.


자신의 수확을 인정하면서,

고통의 갈고리를 든 사형집행인이 보이지 않도록

모든 임에서 실패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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