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오락무비 (*스포일러성 포함)
[Con사이트] 오감만족 오락무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리뷰 (*스포일러성 포함)
올림의 콘텐츠코치
내 소개를 할 때 종종 써먹는 표현이 있다.
“어렸을 적부터 ‘맨(MAN)’에 대한 환상으로 스파이더맨, 배트맨, 아이언맨을 좋아하다 결국 ‘홍보맨’이 됐습니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 아주 틀린 말도 아니다.
예전 같았으면 개봉 첫날 극장으로 달려갔을 영화다. 그런데 요즘은 도무지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 물론 핑계일 수도 있겠다.
우여곡절 끝에 주말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치고 겨우 극장을 찾았다. 이놈의 저질 체력도 한몫했다.
그래도 여름에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만큼은 좋은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OTT가 일상이 된 시대. TV도 보고, 태블릿도 보고, 스탠바이미 같은 이동형 디스플레이도 즐겨 활용하지만, 어떤 영화는 스크린 앞에 앉아야만 비로소 완성된다.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거미줄, 뉴욕(?) 도심의 마천루를 자유롭게 가로지르는 스파이더맨, 그리고 이를 압도적으로 담아내는 화면과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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