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까지 보고…(*스포일러성 포핳ㅁ)
[Con사이트] 매주 수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골드랜드> 8화까지 보고 (*스포일러성 포함)
타이틀명부터 그렇다. 시작 화면에 등장하는 번쩍이는 리조트와 카지노 건물은 누가 봐도 강원랜드를 떠올리게 만든다.
그래서였다. 너무 익숙한 설정, 너무 예상 가능한 흐름일 거란 섣부른 판단에 사실 <골드랜드>는 전혀 끌리지 않았다.
더구나 <카지노>, <무빙> 등이 디즈니플러스를 견인하긴 했지만 이후엔 유독 강하게 꽂히는 작품이 많지 않았다는 개인적 기억도 한몫했다.
콘텐츠 자체를 떠나 배급(업로드) 방식도 솔직히 마음에 들진 않는다. OTT 최강자인 넷플릭스는 신작이 나오면 일괄 업로드 방식이라 몰아보기를 하든, 묵혀뒀다가 정주행을 하든, 시간이 지나 역주행으로 즐기든 자유롭다.
반면 디즈니플러스는 여전히 정해진 요일마다 1~2편씩 공개하는 구조를 고수 중이다. (*초창기부터 이어온 방식인데 이제는 변화도 한번쯤 검토해볼 때가 되지 않았을까?)
각설하고. 완벽한 선입견이었다. 지레짐작이었다.
앞서 1~2화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시리즈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해진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다음 회차를 기다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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