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 있나요?

질문으로 나를 알아가다

by천둥벌거숭숭이

음식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 있나요?



일생을 편식하며 살았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을 때도 음식을 가렸다.

그중에 제일은 김치였다.


그것이 싫은 이유는 간단하다.

강력히 권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의지로 먹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먹어야 한다는 말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밥상머리 앞에서의 전쟁은 한동안 계속되었고, 강압적인 분위기에 입속으로 들어간 김치를 토해낸 나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천둥벌거숭숭이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관찰하고 그 안에서 나를 들여다봅니다. 꾸준함으로 글을 쓰고 좋아함을 말합니다. 나를 싫어하지만 좋아하고 싶습니다.

123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9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08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