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에게 부쳐준 바삭한 새우 부추 애호박전
오늘은 딸내미가 집에 와서 어제 먹은 닭갈비 남은것 볶음밥을 하고, 전을 만들었다.
냉장고에 있던 부추와 애호박을 꺼내고, 냉동실에 있던 새우도 생각났다. 그냥 부추전으로 해도 맛있지만 새우를 넣으면 씹을 때마다 고소하다. 냉동 새우는 해동한 뒤 칼로 자르기보다 칼등으로 곱게 다졌다. 새우살이 반죽 사이사이에 들어가도록 잘게 다져주면 전을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부추와 애호박 사이에서 새우 맛이 은근하게 올라온다.
그리고 내가 전을 부칠 때 좋아하는 방법이 있다.
부침가루만 넣지 않고 찹쌀가루와 튀김가루를 함께 섞는 것. 찹쌀가루가 들어가면 약간 쫀득하면서도 겉이 바삭해지고, 튀김가루까지 들어가면 가장자리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다.
재료
부추 한 줌 넉넉하게
애호박 작은거 1개
냉동 새우살 10~15마리
깻잎 10장
청양고추 1~2개
찹쌀가루 3큰술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