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온라인카지노 화장실 문학의 선구자 마봉의 1주년 기념 소감
일단 한 살이 된 기념으로 돌잡이 좀 먼저 하겠습니다.
과연 뭘 잡았을까요? 사실 뭘 잡아도 돈인 돌잡이상이긴 합니다만...
위의 링크에 올린 첫 글에서 아래와 같이! 1주년 기념을 하기로 했었죠!
그중 1, 2, 5는 이미 링크 글 안에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3, 4, 6을 이번 글에서 나누고자 합니다.
1. 온라인카지노를 시작한 이유
2. 때려치우고 싶었던 순간
3. 내 글 조회수 기준 랭킹(온라인카지노 통계 페이지에 나옴)
4. 내 글 중에 딱 하나만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면 어떤 글을 보여줄까?
- 링크 첨부
- 고른 이유
- 그중 공유하고 싶은 한 문장
5. 온라인카지노 1년을 맞이하여 소감 한 마디
- 교장선생님 훈화만큼 길어도 됨. 단 문단은 좀 띄어주세요(요새 눈이 침침해서).
6. 앞으로의 활동 계획
- 아이돌 컴백 소감만큼 구체적으로.
자, 그럼 따뜻하고 말랑한 온라인카지노에 가차 없이 곰팡이 포자를 날리는 마봉의 '조회수 기준' 랭킹을 보고 가시겠습니다. 깜짝 놀라실 걸요? 두구두구두구...
구글 디스커버리에 걸리는 바람에 조회수가 4만 8천을 넘었습니다. 온라인카지노는 역시 찻잔 속 태풍이라니까요.
어린이 여러분 안녕? 이라고 써놓고 '처드시라'는 둥 험한 말을 써놓은 것을 보고 정의감에 불타는 모 항공 직원이 오로지 댓글 하나 달기 위해 온라인카지노에 가입한 후 반말로 악플을 남기고 갔었죠(말 좀 곱게 하라면서 넌 왜 반말하는데...). 역시 유명해지면(?) 악플을 피할 수 없구나...라는, 감회가 새로웠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댓글 쓴 직원분, 카지노 계정이랑 연동해서 가입하시는 바람에 실명을 쓰셨더라고요? 이 바닥 두 다리만 건너면 다 누군지 알 정도로 좁은 건 아시죠? 세상 의롭게 사는 건 좋은데 예의는 좀 챙기시기 바랍니다)
'백수 스코틀랜드 여행기'의 25화입니다. 역시 구글에 잠깐 걸려서 조회수가 조금 높게 나왔던 글입니다.
온라인카지노에 '화장실 문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순간이었습니다. 1위와 2위가 둘 다 ㄸ 아니면 화장실에 대한 글이라니... 이 정도면 사람들이 제 온라인카지노 들어와서 냄새난다고 피해도 할 말 없습니다.
저 혼자만 갖고는 저 조회수 안 나오고 동기분들이 링크 걸어주시는 바람에 최근 글인데도 조회수 3위가 되었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3위 아니었는데...
공동카지노 게임 '살롱 드 아무말'의 첫 글이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겨우 2개월 된 쪼렙이 공동카지노 게임 따위를 열다니 지금 생각해도 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고백하자면 저 생각 그닥 별로 안…(아 이미 아신다고)
살롱 드 아무말에서 릴소(릴레이 소설)를 썼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온라인카지노의 양아치 14인이 온라인카지노 멸망 프로젝트라는 큰 그림을 바라보고 저지른 막장 대환장 소설! 바로 '메타 오피스 클럽'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큰일입니다! 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가 가장 아끼는 글은 엊그제 90화가 올라온 '세라비'입니다. 하지만 그건 무려 100화 가까운 연재물이니까, 누군가 제 온라인카지노에 와서 나 시간 없으니까 가장 너다운 글 딱 하나만 보고 갈 거야. 뭐 볼래? 한다면...
사실, 딱 하나만 보여줄 글은 매번 그때그때 기분 따라 바뀝니다.
오늘은 이게 땡기(?)네요. 제가 오만과 편견을 좋아하는데(원작 및 1995년 BBC 버전) 2005년 버전 영화는 정말 용서가 안 되거든요. 물론 이 영화 팬들도 많은 거 압니다. 그러니 혹시 팬이시라면 위의 링크에 걸린 글은 안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있는 힘을 다해서 개까는 글이거든요.
그 글에서 한 문장만 고른다면?
드 버그 부인이 신경질적일 이유가 뭐가 있는가?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높고 잘났는데. 리지에게 굳이 쌀쌀맞게 대할 이유도 없다. 그냥 자기 밑에 있는 목사 부인 고향 친구 놀러 와서 한번 저녁이나 먹이겠다고 오라고 한 것이므로 부인 나름대로는 굉장히 은혜를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리지가 나타나자마자 우리 집엔 뭐 하러 왔냐고 묻듯이 막 쏜다. 도대체 왜? 자기가 밥 먹으라고 불러놓고 왜 그렇게 대하나? 자기 조카하고 눈 맞을까 봐? 그 시점에서 다아시는 아직 나타나지도 않았고 둘이 아는 사이인 것도 모른다.
저는 바카라이나 영화에 불만이 매우 많아서 개까는 글을 종종 씁니다.
그것이 바로 이 카지노 게임 '감성 없는 감상문'입니다. 온라인카지노에 나타나서 제일 먼저 만든 카지노 게임이 감성 없는 감상문이라니 참 꼴 보기 싫을 텐데, 우짤래미 난 이미 들어왔다.
많은 분들이 다음 작품이나 연재 계획을 궁금해하시는데요. 일단은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저만의 페이스로 오래 활동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데뷔(?) 초에는 이것도 해야 할 것 같고 저것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마음이 급했는데,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순간적으로 반짝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그리고 오래 가는 거라는 걸요.
앞으로도 소설도 쓰고, 여행기도 쓰고, 술도 마시고, 바카라도 읽고, 가끔 이상한 생각도 하면서 천천히 온라인카지노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독자분들께 더 좋은 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겠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메인은 못 가도 해체(?)는 안 하겠습니다.
할말이 없어서 아이돌 컴백 소감처럼 써달라고 챗순이한테 부탁했습니다.
사실 진짜 할 말이 없거든요.
아무튼 계속 쓰겠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