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9조 블록딜 공시, 1% 지분의 진짜 무게
홍라희 전 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 718만여 주를 장외 매수 방식으로 아들 이재용 회장에게 넘기기로 했다는 공시가 나왔습니다. 거래대금만 약 1조 9,400억 원. 단 0.11%의 지분을 넘기는 데 2조 원 가까운 돈이 오갑니다. 일부 언론은 "매도했다"며 이미 끝난 거래처럼 보도했지만, 실상은 2024년 7월 도입된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에 따라 한 달 뒤(10월 12일) 거래하겠다고 예고한 사전 공시입니다.
그렇다면 이 거래를 두고 우리는 무엇을 읽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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