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거짓말로 점철된 브랜딩 캠페인

by알케이

[ 글 싣는 순서 ]


- K카와 비교해 보면

- 엔카 브랜딩 캠페인

- 크리에이티브의 문제

- 더 심각한 두 가지 문제

- 이런 문제가 생기는 원인


K카와 비교해 보면


제가 2026년 5월 말에 아이돌 가수 카리나를 모델로 한 K카의 캠페인에 대해 분석을 한 적이 있습니다.


▶ K카 분석 보러 가기


온라인카지노가 엉망진창인 게 해당 게시글에서는 그 글을 언제 썼는지 보이지가 않고, 게시물 목록을 계속 스크롤을 해야 언제 썼는지 나오네요.


그래서 언제 썼는지 한창 찾았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건 K카의 캠페인이 모델만 앞장 세웠을 뿐 '브랜딩 캠페인'이란 말이 무색하게 브랜딩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됐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최근에 엔카가 조금 생소하면서도 인상적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엔카 브랜딩 캠페인


먼저 캠페인 영상을 보시죠.



흡사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한 영화 [시스터 액트]가 떠오르는 구성에 한국 사람이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랩을 했는데, 랩을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중요한 컨 컨셉, 즉 브랜드 컨셉이자 캠페인 컨셉이 '엔카는 중립이다'라는 걸 내세우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중고차 분야도 경쟁이 치열하고, 또 그 그 경쟁 속에서 매출이 올라야 하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8.png


한마디로 얘기하면 불신이 팽배했었고, 지금도 팽배한 시장인데 엔카는 이걸 정면 돌파하려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나쁜 얘기도 한다'라는 걸 우회적으로 표현한 컨셉이 바로 '엔카는 중립'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캠페인에 대해 거의 물고 빠는 수준으로 잘 됐다며 찬양하는 글들이 있는데, 제가 볼 땐 캠페인 관점에서는 실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 드릴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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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가. 3천여 권의 바카라을 읽고 2천여 편의 영화를 보고 세계 곳곳을 여행한 작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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