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신감은 부족함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한국대학생인재협회(이하 '한대협')에는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가 있다. 바로 '나눔 시간'이다. 리더십마스터클래스 강의를 마친 뒤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시간이다. 학생들은 그날 가장 마음에 남았던 내용과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느낀 점을 함께 나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의 장점보다 부족했던 모습을 먼저 이야기한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제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됐습니다."
"제가 너무 제 입장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 부분을 꼭 고쳐보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강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데 아주 가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눔을 하는 학생이 있다.
"저는 원래 이런 부분은 잘하는 편입니다."
"저는 이미 실천하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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