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 사무실을 나오고 시네마테크 컬트로(1996.5 ~1996.11)
제일 변화가 많았던 시기의 다이어리의 기록을 정리해 보았다. 처음으로 구했던 갈마동 영화세상 사무실을 나와 새 공간을 물색하던 시기였다. 그러다가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이석호 형님이 직접 꾸미고 만든 대전 시네마테크 컬트가 오픈을 했다. 디렉터스 체어 15개 정도가 있는 커다란 스크린이 있는 지하 공간은 정말 별천지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석호 형님이 가족 간에 일이 생겨 그곳을 내가 운영하게 되었다. 영화세상이 그곳에 들어가 터를 잡고 매달 감상실에 틀 영화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리고 겨울에 전국 시네마떼끄 연합을 결성하기 위한 준비모임을 하자고 문화학교 서울에서 연락이 왔을 때다. 개인적으로 집안에 일도 많았고 정말이지 격변의 시기였다.
부산 씨네마테크 1/24 김성남 대표, 강민구 컬트 회원(현 대전 아트시네마 대표), 황규석(현 작가), 민병훈(현 씨네 인디U 대표) - 사진 맨 앞장 (1997.2.3 대전역 광장에서)
1996.05.22 수
김진욱 회원과 충대 문화소극장에서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변영주 감독) 감상
1996.05.23. 목
40만 원 주고 중고 승합차 베스타 구입. 중태형 소개, 등록완료
1996.05.30. 목
영화세상 32호 회지 편집 완료
1996.05.29. 화
찰리 모픽 새벽 관람.
하얀 면사포 저녁관람.(이상 갈마동 사무실)
도마동, 용두동, 중촌동으로 회원 태워 귀가.
1996.05.30. 수
영화세상 32호 편집 완료.
정호와 계속 영화세상 논쟁.
1996.06.2. 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