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헌혈의 집(2026.8.10.월. 혈장)
지난 월요일은 바로 전의 헌혈로부터 2주 후 그러니까 14일째 되는 날로서 헌혈을 해야 하는 날이었다. 그러니까 개인적인 기준으로 보름마다 의무적으로 하는 혈장 헌혈의 날이다. 원래는 일요일이 정기 헌혈의 날인데 지지난주 부산에 휴가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하루가 늦춰진 것이다. 부산 여행 때도 부산에서 헌혈을 하러 갈까 하다가 친구 가족도 있어서 참아야(!) 했다.
어쨌든 출근하는 월요일 헌혈을 해야 했기에 일찍 일이 끝나기 만을 바랐다. 퇴근지인 강남에서 적어도 6시 50분까지 강남역 헌혈의 집에 도착하면 헌혈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70%는 넘는다. 헌혈 예약이 없거나 예약자가 안 오면 말이다. 상황을 보니 거의 시간이 없을 것 같았다. 이걸 어쩌나 또 하루가 늦어진 15일째에 헌혈을 해야 하나? 그러면 격주 화요일이 헌혈일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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