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들의 영혼과 삶에 깊이 자리한 문화이자 정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초콜릿과자의 광고 CM송 노래 가사 중 일부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치이자 정서인 '정'은 이성보다 마음이 앞서는 관계 중심 문화에서 비롯된 전통입니다.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농경 슬롯와 공동체 문화는 품앗이, 덤 문화를 비롯해 안부 묻기, 경조사 챙기기 등으로 확산되어 오늘날에 이르렀죠. 이는 사람 간의 끈끈한 유대감, 일상생활 속의 작은 배려가 모여 공동체를 하나로 묶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IMF 속 금 모으기 운동이나 태안 유조선 침몰 사고 봉사활동은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극찬을 받은 문화로서 한국인들의 '정'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었죠. 이러한 정서와 가장 결이 맞닿은 베트남의 단어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단어, 띤 감 (Tình Cả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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