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411일 차

2026. 10. 1.(목)

by다시 시작하는 마음

오늘은 종일 혼자 있었다. 행주를 삶고 빨래와 청소를 하고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건을 샀다. 오후에 낮잠도 잤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여서 크게 힘들지 않았다. 김치를 담글까 고민했지만 내일로 미뤘다. 오늘 하루는 쉬고 싶었다. 운동도 하지 않았다. 곧 주말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잠시 우울했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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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 15살,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내면의 아이도 잘 키워내는 것이 목표인 여자사람, 2년간 칠레에서 살았고 지금은 파라과이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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