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6.(일)
두 아이 모두 친구집에 가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늦은 점심까지 먹고 온다고 한다. 나와 남편은 어제 카페에 갔다가 공원에 가서 산바카라을 했다. 오늘은 계속 집에 있었다. 각자 스페인어 공부를 했다. 쇼츠를 보지 않는 것을 뿌듯해했다.
아이들은 해야 할 공부는 하지 않고 주말이면 놀고 싶어 안달이 난다. 친하게 지내는 친구집에는 2주에 한 번 정도만 가라고 했더니 반드시 2주에 한 번은 가려고 한다. 아이를 친구집에 보내면서 걱정이 많다. 해야 할 공부가 많은데 이렇게 놀게 해도 되는지 마음이 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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