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9.(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해 놓고 세끼를 모두 먹었다. 아침은 밥이 조금 남아서, 점심은 온라인카지노를 먹으러 가서, 저녁은 삼겹살을 먹어야 해서 다 먹고 말았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는 것이 싫다. 배가 많이 나와서 가리고 다닌다.
남편이 아이들과 머리를 자르러 간 사이에 대청소를 했다. 보통 주말에는 남편이 청소를 도와주는데 남편을 쉬게 하고 싶었다. 혼자 있을 때는 청소하는 것이 어렵지 않으니 몸도 움직일 겸 얼른 청소를 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바닥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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