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일)
새벽에 자꾸 잠에서 깬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 어제는 저녁을 먹고 운동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에 올라갔다. 어제보다 500g 정도 체중이 늘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어야 체중이 줄어드는 것 같다. 어제 두 끼 먹었다고 이렇게 몸무게가 제자리로 돌아갈 줄 몰랐다.
남편이 아침에 테니스를 치러 간 사이에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남편이 예상보다 늦게 집에 왔다. 밥을 차려 놓고 기다리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화가 났지만 화를 내지 않았다. 남편이 샤워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데 시어머니에 대한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그래서 더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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