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과 상태의 기록 中
늘상 바쁜 주말 아침.
약한 소화기관이 더 약해져
병원 신세가 늘었다.
마침 솔이와 언니와 함께
한의원으로 향했다.
시끌시끌한 솔이의 쫑알거림에
귀가 윙윙…
그래도 잘 기다려주는
아이가 고마운 아침.
긴 진료를 기다려준 두 사람은
배고픔에 미간이 살짝 찌푸려진 듯했다.
왠지 미안해
마음이 자꾸 재촉됐다.
서둘러 식당으로 향했고
주차를 마친 뒤
조금 늦게 두 사람에게 합류해
고기를 굽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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