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면 될 잔소리를
굳이 왜 바쁜 브랜드가…

< 아워홈 : 진지를 진지하게 온더고 > 편

by김석용의 뷰

동원 F&B 연어, 리챔, 센쿡, 만두 등을 담당했고,

CJ제일제당 비비고, 더비비고를 담당했었습니다.

과거 인스턴트식이라고 폄하받던 제품들이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으로

인식이 높아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이상의 퀄리티와 존재감을 갖게 되었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만...

< 아워홈 : 진지를 진지하게 온더고>편


https://tvcf.co.kr/play/bi1411-1029541

https://www.youtube.com/watch?v=1o9QHRLTOC0

https://www.youtube.com/watch?v=2qTeERiKr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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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델을 찾아,

새로운 화자의 톤 앤 매너로 엮어내 흥미롭다.


하지만, 전략과 메시지가

과거 광고의 재탕으로 보여 아쉽다.


회의나 육아 중 바빠서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상황 설정 속,

"때우자", “대충” 등 타협하는 키워드를 초반에 던져두어,

"진지를 진지하게"라는 언어유희적 키 메시지를

돋보이게 부각시킨 장치는 영리한 구조.

덕분에 타깃, 상황, 브랜드의 태도,

제품의 퀄리티 등을 압축적으로 전달한다.


하지만, 결국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식사’라는 메시지가

과거 인스턴트식품이 가정간편식(HMR)으로

전환되던 당시와 유사하다.


조리 시간을 강조하거나 진지하다는 태도만으로는

이미 프리미엄화된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을 듯.


게다가 후발 주자 격인 아워홈이나 온더고를

선택 구매해야 하는 차별적이고 명확한 이유가 설명되지 못한다.


결국 온더고 도시락의 특장점,

시즐을 통한 취식의향, 브랜드 각인 등이 남지 못하고,

바쁜 상황 속 식사 대안이 된다는 메시지만으로는

설득력이 떨어질 우려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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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평론가들의 보시려면,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52135

다른 광고작품 평론까지 보시려면,

https://fishingproductfr.com/@gre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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