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니커즈 : Peanut Butter 'Stuck' > 편
외국 광고는 지속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보니,
히스토리, 배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가 있다.
그래서 글로벌 브랜드는 만국공통어라 할 수 있는
댄스, 노래, 스포츠, 유머 등의 코드를 많이 쓴다.
그럼에도 유머 코드는 공감이 전제되어야 해서
기대만큼 안 될 때도 있다는 것. 제작이 어렵다는 거죠.
< 스니커즈 Snickers : Peanut Butter 'Stuck'> 편
https://www.youtube.com/watch?v=OqJjc4Nz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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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를 지속하며 강화,
확장하려는 시도가 먼저 눈에 띈다.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니야’라는 슬로건과 인사이트로
이미 강력하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상황에서,
단순한 허기짐이 아니라
출출할 때 판단과 결정을 잘 해결하지 못하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기 때문.
그러면서도 심각하게 ‘결정 장애’까지 가지 않도록,
생명이 위급한 조난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비틀어서 전달함으로써
메시지 전달력과 유쾌함을 모두 잡는다.
다만, 약간 하다 만 개그 같은 아쉬움이 있다.
인사이트로도 이해는 되지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 때
더 재미있을만한 고급 유머이고,
굳이 웃음을 강요하거나 강조하지 않겠다는 듯한
톤 앤 매너 때문에 감정과 정보전달도 미진하게 느껴진다.
익숙한 제품과 아이덴티티에
아주 생소한 상황을 결합한 확장이
흥미롭다는 데 더 의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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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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