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 Next Starts Now > 편
연초,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로봇이 큰 긍정적 화제.
여름,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은 큰 부정적 화제.
그 두 개의 이슈가 생각나게 만드는 광고 한 편.
그 두 개의 화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무관심 축에 속하지 않았나 싶었던 광고 캠페인.
< 현대자동차 : Next Starts Now > 편
https://youtu.be/iyY8PwBnxy4?si=obtShZDa3X_GYZzm
------
축구의 유망주 대열 옆에
현대자동차의 유망산업인 로봇을
올려놓으려는 노림수가 돋보인다.
우선, 월드컵 시즌을 맞아
최대관심사인 축구로 이야기하되,
월드컵 스타들이 아닌 미래 유망주를
주목함으로써 새로움을 준다.
세계를 무대로
그들의 포부를 메시지로 담아 규모감이 있고,
미래를 담은 듯한 영상이 트렌디하다.
영상의 핵심은 로봇으로의 전환.
영상의 반전이자 광고의 목표를 보여주기 때문.
현재 완성차 기업으로서의 정체성보다
로봇산업으로의 비전을 더 강조하여 전달하고 있다.
결국, 축구 유망주들의 꿈을
로봇에 대한 비전으로 동일시하게 느껴지게 만들어
같은 대열에서 인식되도록 하는 데 성공적.
(Reference- Positoning 레퍼런스 포지셔닝
: 참고할만한 가치에 빗대어 유사한 의미를 얻는 것)
다만, 자극도는 낮아 보여서 아쉽다.
공식스폰서로 쓸 수 있는 무기도 쓰지 않았고,
경험하지 못한 미래인지라 지금 당장의 자극도는 부족해 보인다.
* 공식스폰서로 쓸 수 있는 무기
: 월드컵 등 대형스포츠 이벤트에서 선정된 공식스폰서 기업은
선정되지 못한 스폰서가 갖기 못하는 배타적 권리를 갖습니다.
대회명, 로고, 선수 초상권, 경기장면 사용권 등이 무기가 되는 셈.
-------
다른 평론가들의 보시려면,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147
다른 광고작품 평론까지 보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