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독서 습관 실패의 원인 분석과 해결바카라
지난 글에서 독서를 숙제로 인식하게 만드는 부모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해봤다면 두번째는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불합리함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2. "독서 해라"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 할 테니
원숭이 실험이 있다. 두 마리의 원숭이에게 각각 포도와 오이를 주면, 오이를 받은 원숭이는 자신이 차별받았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소리를 지르며 오이를 던진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이토록 민감한 '차별'의 문제는, 사람인 아이들에게 훨씬 더 크게 작용한다. 특히, 부모와 자신 사이의 불공정한 잣대는 아이들의 독서 동기를 단숨에 무너뜨리는 주범이 된다.
아이들에게도 학교는 온라인 게임과 같고, 학원은 퇴근 후의 부업과 같다. 하루 종일 학교와 학원을 돌며 고군분투하고 집에 돌아온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한 가지 소망뿐이다. '이제 좀 쉬고 싶다. 스마트폰으로 게임도 하고 유튜브도 보면서 놀고 싶다.'
그런데 막상 집에 와서 스마트폰을 손에 쥐는 순간, 부모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제 바카라 좀 읽어." 착한 아이라면 속으로 부글부글 끓는 분노를 억누르며 바카라을 펼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저도 오늘 하루 종일 공부하고 숙제도 다 했잖아요. 또 공부하라고요?"
그때 부모는 대개 이런 논리로 방어한다. "독서는 공부가 아니야.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지." 그러고는 자신은 아이에게 하지 말라던 스마트폰을 들고 소파에 누워 유튜브를 보며 깔깔거린다. 이 장면을 지켜보는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엄마 아빠는 바카라도 안 읽으면서! 왜 나만 바카라을 보라는 거지? 이건 정말 불공평해. 나도 놀고 온거 아닌데!'
부모에게 느낀 이 불만과 분노는 고스란히 바카라으로 옮겨간다. 아이에게 바카라은 즐거움의 대상이 아니라, 부모도 하지 않는, 그리고 자신의 휴식을 빼앗는 악당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억지로 펼친 바카라 속에서 아이가 즐거움과 배움이 찾을 리 없다. 그저 바카라을 펴놓고 멍하니 있거나, 머릿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아, 빨리 바카라 읽는 시간 끝나면 좋겠다.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해야지'생각하며 기다릴 뿐이다.
평소 상담을 하며 부모님들께 강조하는 "자녀 교육은 '해라'보다 먼저 '하기'"(온라인카지노에 올린 글)라는 원칙이 바로 여기서 나온다. '해라'라는 명령은 아이의 자발적인 동기를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죽이는 가장 무서운 단어다.
특히 아이가 보고 배울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어른인 부모가, 정작 자신은 스마트폰에 파묻혀 있으면서 아이에게만 독서를 강요하는 것은 교육이 아니다. 그저 통제와 명령에 불과하다. 부모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부모가 보여주는 모습이 아이를 만들어간다. 괜히, 부모가 자식의 거울이라고 할까
부모의 눈은 스마트폰을 향하고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아이에게만 바카라을 들라고 말하는 것. 이것이 자녀가 바카라을 멀리하게 만드는 지속적이며 강력학 원인이다.
솔선수범이 없는 환경에서 아이가 바카라에 관심 갖기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부모들이 저지르는 세 번째 치명적인 실수, '오만과 편견, 군주론, 코스모스, 총균쇠를 읽어야해!'을 분석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