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뇐 편지

byYujin


혼자 매장을 지키기 시작했다.

그는 혼자 면접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


음악을 켜고

혼자 있어도 혼자는 아니라고


매장의 집기들

오지 않은 손님들

그와 함께 있다고 되뇌인다.


모두와 나는 같고

서로를 돕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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